내 주변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
요즘 나는 왠지 모를 좋은 느낌이 든다. 최근 나의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고, 소중한 나의 가정이 생겼다. 요즘의 나는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하다. 그래서 이 안정감 위의 행복을 지키고 싶고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것 같다. 고로 나는 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 또한, 성장하는 것을 느끼는 게 나는 즐겁다.
20대의 나는 많은 경험을 했다. 내가 가야 하는 길을 찾느라 방황도 많이 했다. 맞지 않는 옷도 입어봤고, 때론 실패도 해봤다. 나의 방황은 이어지지 않는 점들 같았다. 근데 살다 보니 상관없을 것 같던 그 점들이 이어지더라. 많이 배웠고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다.
30대로 접어든 지금의 나도 여전히 길을 찾으려 노력 중이다. 다만, 희미하게만 보였던 길이 조금씩 명확해지고 있는 중이다. 어릴 때부터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을 자주 했었다. 그래서인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레 하고 있었나 싶다.
생각해 보니 나는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했다. 그 '가치'는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건강한 삶'인 것 같다.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주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하면 '주변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우선, ‘나’부터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위를 살필 여유는 '나'라는 자신의 기준이 서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나의 생각과 다양한 사람들의 피드백, 그리고 거기서 얻은 노하우, 삶의 지혜를 터득하고 공유하며 가치를 만들어가고 싶다. 즐거운 삶의 기록들이 쌓여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꼭 그리되리라 다짐하고 또 상상한다.
댓글
댓글 쓰기